요즘 웹사이트 개발에 대한 이야기들을 들어보면 사용자 인증 및 인가에 대해서 JWT를 쓰지 않으면 안되는 것처럼 분위기가 흘러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많은 방법이 중구난방으로 쓰이는 것도 싫어하지만, 환경을 고려하지 않고 무지성으로 특정 기술만을 "절대선"인양 쓰는 것도 역시나 싫어합니다. 그리고, 제가 최근에 좋아하지 않는 경향 중 하나가 JWT를 무지성으로 남발하는 것입니다. JWT에 대해서 웹개발자들은 거의 다 알고 계시겠지만, Json 기반의 값입니다. 특징에 대해서는 jwo.io에서 자세히 설명하고 있으니 넘어가기로 하고, JWT를 많이 사용하게 된 계기는 REST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REST가 유행이 되면서 stateless하게 요청을 하는 것이 유행하게 되었고, 기존의 세션(Ses..
오랜 시간 블로그를 남기지 않았네요. 너무 바빠서라기 보다는 갑자기 의욕을 상실해서...아마 이 글이 이 프로젝트 투입한 뒤 적는 마지막 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투입 후 2개월 정도 시간이 흘렀고, 프로젝트는 제 예상보다 훨씬 순조롭게 흘러가고 있으며 10년 전 쯤에 마지막으로 했던 포**건설 프로젝트와는 달리 할만하단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포**건설 프로젝트는 대부분을 가산디지털단지에서 진행했기 때문에 출퇴근에 있어서는 압도적으로 좋았으나, 프로젝트 분위기는 여기와는 딴판이었거든요. 일단 PM 께서 너무 좋으시고, 일의 양도 잘 조절해주고 계십니다. 일부분 흡족하지 않은 업무 내용도 있지만, 모든게 다 만족스러울 순 없겠죠? 어짜피 10년 전에 개발하던 것보다 더 구식으로 개발하다 보니 기술적으..
이번주 출근해서도 특별히 한 건 없네요. 개발용 가상머신의 CPU와 RAM 증설 한 것 외에는 무얼 했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그 사이 제 개인 서버에 n8n, gitea, uptime-kuma, scouter 등을 설치하고 간단한 테스트를 했습니다. LTE 무료제공 데이터는 다 썼고, 속도 제한이 걸려서 불편하게 유튜브 보고 웹툰 보고 있습니다. 돈 받으며 노는건 좋은데, 이렇게 노는 것도 불편하네요. 뭔가 초반에 좀 해놓고 이후 어느 정도 걸릴지 예측한 뒤 놀아야 마음이 편할텐데 아무 것도 못한 상태에서 강제로 노니까 힘드네요. 그 사이 gitlab이나 jenkins을 프로젝트 환경에 새로 설치하라고 하네요. 전사용 혹은 프로젝트 용으로 하나만 설치해서 쓰면 될껀데, 그걸 관리하기 힘드니 프로젝트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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